김서현 시의원 음주운전···고양시의회는 '음주운전의회'
김서현 시의원, 음주운전 아니라더니..'딱 걸렸다'
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술 냄새를 풍긴 경기도 고양시의원이 회의 참석 전 음주운전을 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.
경찰 관계자는 "당일에 본회의 일정이 늦게 끝나 조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, 김 의원이 다음날 아침 바로 출국했다"면서 "음주운전이 사실로 확인된 만큼 귀국하는 대로 조사할 예정"이라고 설명했다.
적발 이튿날 7박9일 연수차 미국행..올해 음주운전 고양시의원 3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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